• 보험저널 최지호 기자  
•  입력 2025.03.12 12:06 
•  수정 2025.03.12 16:30

대형 GA 지금융코리아가 2024년도 연말정산 환급금을 2025년 2월에 일괄 지급하며 업계 내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일반적으로 GA 업계에서는 연말정산 환급금 지급이 3월 말에서 4월 초에 이루어지지만, 지금융코리아는 이를 한 달 이상 앞당겨 지급하며 차별화된 행보를 보였다.

이번 조기 지급은 건전한 재무 운영과 안정적인 자금 운용 능력이 뒷받침된 결과다. GA 업계 특성상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연말정산 환급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자금 운용이 필수적이다. 지금융코리아는 체계적인 재무 관리와 계획적인 운영을 통해 환급금을 미리 지급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연말정산을 진행한 소속 직원과 설계사들은 기존보다 빠르게 환급금을 받을 수 있어 자금 계획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단순한 조기 지급을 넘어, 소속 구성원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금융코리아 관계자는 "업계 평균보다 빠른 연말정산 환급금 지급을 통해 소속 구성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재무 운영을 바탕으로 구성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금융코리아는 2024년도부터 체계적인 내근직 성과평가제도를 도입·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GA 업계 내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연말정산 환급금 조기 지급 역시 이러한 경영 방침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출처 : 보험저널(https://www.in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