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명 보험저널 강성용 기자
- 입력 2025.04.11 11:02
- 수정 2025.04.11 11:55
지금융코리아(사장 박동현)가 조직 규모와 성과 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호남 지역에서 시작한 지금융코리아는 현재 서울과 수도권, 제주, 부산, 울산, 대구 등 전국 각지로 진출하여 전국적인 기반을 확립하고 있다.
지금융코리아는 출범 직후부터 빠르게 성장하며 눈에 띄는 레벨업을 이뤄냈다. 2020년 8월 약 1200명 조직으로 출범한 지금융코리아는 2025년 4월 2300여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지점 수도 74 개에서 160여개로 늘어났다. 2020년 100억 원대에서 시작한 매출은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며 2024년 1,079억 원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완전판매를 위한 차별화된 시스템과 내부 통제 강화 노력이 주효했다. 지난해 기준 공시에 따르면, 판매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엿볼 수 있는 유지율은 업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생명보험 계약의 13회차 유지율은 공시 대상 대형 GA 67개사의 평균인 85.7%보다 5.0%포인트 높은 90.7%를 기록했으며, 25회차 유지율은 업계 평균 66.9%보다 9.9%포인트 높은 76.8%를 기록했다. 손해보험 계약 유지율도 13회차 89.0%, 25회차 69.6%로 각각 업계 평균 66.9%, 68.8%를 크게 상회하며 상위권에 올랐다.
내부 통제 강화를 위해 지금융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제도를 정비해왔다. 변화하는 상품, 제도, 법규에 맞춰 빈틈없는 정보를 조직원에게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 강화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노력은 완전판매 문화 정착과 불완전판매 비율 감소로 이어졌다.
지난 2022년에는 보험저널이 자체 개발한 ASK 지수(Arbitrage Suspicion Key Index, 작성계약의심지수)를 기준으로 건전영업을 실천하는 GA를 선정하는 ‘클린 GA’로 인증받은 바 있다. ‘클린 GA’는 공시 대상 GA 중 ASK 지수가 0보다 낮고, 36회차 유지율 낙폭과 불완전판매비율이 GA 평균보다 낮은 회사를 대상으로 선정된다.
안정적인 성장과 조직 운영에 힘입어 지난해는 대명화학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수백억 원대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회사는 해당 자금을 바탕으로 본점 영업 조직 정비, ERP·전산 시스템 등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며, 조직 확대를 위한 기초 체력을 다졌다.
특히 올해 ‘지금융’, ‘에너지’, ‘시너지’를 결합한 브랜드 키워드 지너지(G-NERGY)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보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자체 캐릭터 보험히어로즈를 앞세운 SNS 마케팅 캠페인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와 함께 안양천 일대에서 진행되는 플로깅 봉사활동, 본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발적 기부 캠페인 등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금융코리아는 조직의 양적·질적 확대는 물론, 영업 지원 및 교육 시스템, 브랜딩 등 모든 면에서 한 단계 도약 중이며, 올해 3,000명 규모의 대형 조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동현 사장은 “지금융코리아는 고객 신뢰는 물론, 사회적 가치까지 실현하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단순한 보험회사를 넘어서 금융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는 브랜드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보험저널(https://www.insjournal.co.kr)
지금융코리아(사장 박동현)가 조직 규모와 성과 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호남 지역에서 시작한 지금융코리아는 현재 서울과 수도권, 제주, 부산, 울산, 대구 등 전국 각지로 진출하여 전국적인 기반을 확립하고 있다.
지금융코리아는 출범 직후부터 빠르게 성장하며 눈에 띄는 레벨업을 이뤄냈다. 2020년 8월 약 1200명 조직으로 출범한 지금융코리아는 2025년 4월 2300여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지점 수도 74 개에서 160여개로 늘어났다. 2020년 100억 원대에서 시작한 매출은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며 2024년 1,079억 원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완전판매를 위한 차별화된 시스템과 내부 통제 강화 노력이 주효했다. 지난해 기준 공시에 따르면, 판매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엿볼 수 있는 유지율은 업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생명보험 계약의 13회차 유지율은 공시 대상 대형 GA 67개사의 평균인 85.7%보다 5.0%포인트 높은 90.7%를 기록했으며, 25회차 유지율은 업계 평균 66.9%보다 9.9%포인트 높은 76.8%를 기록했다. 손해보험 계약 유지율도 13회차 89.0%, 25회차 69.6%로 각각 업계 평균 66.9%, 68.8%를 크게 상회하며 상위권에 올랐다.
내부 통제 강화를 위해 지금융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제도를 정비해왔다. 변화하는 상품, 제도, 법규에 맞춰 빈틈없는 정보를 조직원에게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 강화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노력은 완전판매 문화 정착과 불완전판매 비율 감소로 이어졌다.
지난 2022년에는 보험저널이 자체 개발한 ASK 지수(Arbitrage Suspicion Key Index, 작성계약의심지수)를 기준으로 건전영업을 실천하는 GA를 선정하는 ‘클린 GA’로 인증받은 바 있다. ‘클린 GA’는 공시 대상 GA 중 ASK 지수가 0보다 낮고, 36회차 유지율 낙폭과 불완전판매비율이 GA 평균보다 낮은 회사를 대상으로 선정된다.
안정적인 성장과 조직 운영에 힘입어 지난해는 대명화학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수백억 원대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회사는 해당 자금을 바탕으로 본점 영업 조직 정비, ERP·전산 시스템 등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며, 조직 확대를 위한 기초 체력을 다졌다.
특히 올해 ‘지금융’, ‘에너지’, ‘시너지’를 결합한 브랜드 키워드 지너지(G-NERGY)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보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자체 캐릭터 보험히어로즈를 앞세운 SNS 마케팅 캠페인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와 함께 안양천 일대에서 진행되는 플로깅 봉사활동, 본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발적 기부 캠페인 등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금융코리아는 조직의 양적·질적 확대는 물론, 영업 지원 및 교육 시스템, 브랜딩 등 모든 면에서 한 단계 도약 중이며, 올해 3,000명 규모의 대형 조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동현 사장은 “지금융코리아는 고객 신뢰는 물론, 사회적 가치까지 실현하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단순한 보험회사를 넘어서 금융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는 브랜드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보험저널(https://www.insjournal.co.kr)